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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웃은 또 다른 ‘조두순’…성범죄 3143명 동네 전부 깠다 [제시카의 눈물①] 유료 전용
성폭력 범죄자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. 11일 조씨의 집 앞에 치안센터와 순찰차, 기동순찰대 차량이 있다. 김태윤 기자 이달 11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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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평 가게'서 5조원 오갔다…강도들 타깃 된 1480곳의 공포
“사설 경비업체 계약은 당연하고 문 잠금장치도 손봤어요.” 서울 구로동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는 전모씨는 지난주 가게 안 투명 아크릴판 가벽의 잠금 장치를 고쳤다. 전씨는 “작정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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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...21일까지 폭염특보
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. 부상자는 35명이다.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(21일)까지 소강 상태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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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몸통시신 참극…장대호 뽑은 모텔 사장 책임은 얼마나
자신이 근무하던 모텔에 찾아온 손님을 살해한 뒤 손괴·은닉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장대호씨. 사진은 2019년 8월 경찰조사 당시 모습. [뉴스1] 지난 2019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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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로 무참히 살해한 中남성 "관세음보살이 시킨것, 안 미안해"
새벽 길거리에서 시민을 무차별 폭행해 1명을 숨지게한 중국 국적 40대 남성이 지난 5월 20일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. 피의자 A씨는 같은달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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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람을 펴?" 모텔에 여친 30시간 감금, 못걸을정도 때린 50대
[중앙포토] 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해 30여 시간 동안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구로경찰서는 18일 오전 2시30분쯤 50대 남성 A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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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림동 골목서 흉기난동…2명 살해한 용의자 하루만에 검거
지난 22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골목에서 중년 남녀 2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. 사진은 사건 현장 모습.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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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 잃고 12년간 시부 모신 엄마보며…비혼 딸 다큐로 찍었다
영화 '웰컴 투 X-월드'의 한태의 감독(왼쪽)과 어머니 최미경 씨가 15일 동교동 카페 1984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유리에 비친 사진기자의 실루엣이 한 감독 모녀가 한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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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구로농지 강탈 사건’ 피해자 재심 확정···대법 “재심사유 별개로 판단”
박정희 정권 당시 구로공단 조성 명분으로 농지를 강제로 빼앗긴 피해 농민 이모씨 유족들의 재심이 받아들여졌다. 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,전경 [중앙일보] 대법원 제3부(주심 김재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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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몸통 시신' 장대호 "흉악범이 양아치 죽여···미안하지 않다"
장대호가 21일 오후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경기 고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. 심석용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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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하다]“범인·적군이 여자라고 봐주나”…체력평가 논란이 발단
시작은 지난 5월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5초 남짓한 경찰과 취객의 ‘충돌 영상’이었다.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남자 경찰관이 한 취객에게 뺨을 맞은 뒤 제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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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하다] 고유정 얼굴 갖고도 싸웠다···한국, 일만 터지면 '젠더전쟁'
젠더 갈등은 온·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커지고 있다. 지난해 10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을 놓고 벌어진 당당위 시위(왼쪽)와, 혜화역 시위(오른쪽) 모습. [연합뉴스, 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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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‘구로동 여경 사건’ 계기로 공권력 권위 강화해야
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경찰이 술값 시비로 소란을 피우던 50대 중국 동포 취객을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체포했다. 이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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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뺨 때린 취객…‘대림동 여경’ 이젠 테이저건 쏠 수 있다
테이저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‘대림동(실제 행정구역은 서울 구로동) 여경’ 영상에는 술 취한 중국동포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담겼다. 다른 중국동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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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지 않은 ‘대림동 여경’ 논란? 경찰청 SNS 2행시 이벤트 상황
[사진 경찰청 폴인러브 페이스북 캡처] 온라인에서 ‘인정’, ‘안전’ 등을 소재로 한 2행시 짓기 이벤트를 연 경찰에 부정적인 2행시가 쏟아지고 있다. 경찰청은 지난 21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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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림동 여경'은 테이저건, '암사동 흉기' 땐 권총 쏠 수 있다
제압과정서 논란이 된 대림동 여경 영상 중 한 장면. [사진 서울 구로경찰서]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‘대림동(실제 행정구역은 서울 구로동) 여경’ 영상에는 술 취한 중국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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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경찰모임 대국민 입장문…"여경 혐오 멈춰달라"
대림동 여성 경찰 논란. [사진 구로서 공개 유튜브 영상 캡처]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'대림동 경찰 폭행' 영상과 관련, 여경들로 구성된 경찰 내 모임 '경찰젠더연구회'가 대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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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갑룡 경찰청장 "김수남 前 검찰총장 강제수사 절차도 있다"
민갑룡 경찰청장 [뉴스1]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전·현직 검찰 수뇌부 사건에 대해 “법적 절차에 따라 원칙대로 수사해 나갈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"임의적 방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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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림동 여경 잘했는데 폄훼" "여경과 현장행, 반응 안좋다"
지난 13일 오후 1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노상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주취자를 여성 경찰관이 제압해 체포하고 있다. [구로경찰서 제공] ‘대림동 여경’ 논란을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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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림동 여경 논란’에 “문제 없다” 선언한 경찰…여당서도 엄호
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20일 주취자 체포에 미숙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인 이른바 '대림동 여경'에 대해 “현장에서 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"고 밝혔다. 이어 "일선 서장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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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림동 여경’ A 경장, 휴가…악성 댓글 네티즌 고소
피의자를 제압하는 경찰. [사진 서울 구로경찰서 제공] 일명 ‘대림동 여경’ 사건 당사자인 서울 구로경찰서 A 경장이 정신적 충격을 받고 휴가를 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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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최초 치안정감 "대림동 여경, 남성보다 대처 잘했다"
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주취자의 난동을 제압하는 여성 경찰관의 모습. [구로경찰서] “‘대림동 여경’ 영상을 보며 생각했어요.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. 무릎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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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동 경찰 "여경, 취객 완전제압···수갑 채우냐고 내가 물어봐"
대림동 여성 경찰 논란. [사진 구로경찰서] 이른바 '대림동 여경 논란'을 촉발한 구로동 주취자 진압 사건 관련 "여성 경찰관이 취객을 완전히 진압하고 있었다"고 출동 경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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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자분 나와요, 빨리 빨리” 취객 제압 못한 여경 논란
경찰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불거진 ‘대림동 여경’ 영상 전체(1분59초)를 공개했지만 경찰에 대한 비판은 오히려 더 가중되는 양상이다. 영상에 찍힌 사건은 지난 13일 서울 구로